^-
kim seul
공간 속의 언어, 몸을 통한 지각,
메시지를 둘러싸는 맥락을 탐구합니다.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메시지를 제안합니다.
kim seul
공간 속의 언어, 몸을 통한 지각,
메시지를 둘러싸는 맥락을 탐구합니다.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메시지를 제안합니다.
Selected Projects 2019–2024

Seoul Brewery

T-FP

Archive : the->Right->space

the<-Left<-place & the->Right->space

Hey, Honey, Workout!

JIM

club sans

RECORD 284 문화를 재생하다

자각—Awakening

TRENCH 『서울, 25부작;』

LA

club sans

AN

club sans

Les Bandes Blanche

Nuage

Brochure

Club Sans

Les Écritures Bougées

Folies Verticales

Heruditatem

le local

L'Art de prendre son temps

Typojanchi Saisai 2021

New Year's Card 2021

XXI XIX
Chaumont, France

Ceci est un espace
(이것은 공간이다)

Rebranding

Seoul Brewery

KR
2023
<-
->

© T-FP
Direction Jaeyoung Choi
BX Team Leader Changhyun Kim
BX Designer Seul Kim
-> t-fp.kr

Photo
Kiwoong Hong
-> hongkiwoong.com

Client
Seoul Brewery

2019년 마포구 합정동에서 시작한 서울브루어리가 2023년 성동구 성수동, 여섯 개 층의 양조장으로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생산량을 늘리고 글로벌 마켓 진출을 준비하는 시점, 서울브루어리의 로고와 심볼을 다듬고 유연하게 확장될 수 있는 아이덴티티와 크래프트 맥주 라인업에 따른 라벨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Seoul, South Korea, Mar. 2023

Archive

the Left place & the Right space

FR
2020–2024

Client
the Left place & the Right space
(non-profit organization)
-> On instagram

the Right space의 전시 포스터 아카이브




Identity

the Left place & the Right space

FR
2020

Client
the Left place & the Right space
(non-profit organization)
-> On instagram

kr | 비영리단체 the Left place & the Right space는 동시대 신진 작가 여섯이 이끄는 예술 공간이다. 계단을 오르면, 그들의 공간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뉜다. the Left place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의 성장을 위한 아뜰리에로 운영되며, the Right space에서 콘서트, 토크, 브런치와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는 전시가 일어난다. 그들의 홍보를 담당할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구를 그들의 아이덴티티로 제안했다. 그들의 이름이 담긴 테이프는 디지털 환경에서 끊임없이 늘어나고, 끊어지며, 그들의 이벤트: C for 콘서트, B for 브런치, T for 토크 등의 이니셜이다.

fr | Association d’artistes contemporains, the Left place & the Right space est en train de s’implanter dans la vie culturelle Rémoise comme ateliers d’artistes et de résidence mais aussi lieu de diffusion de la jeune création internationale. L’identité est en mesure de s’adapter à une variété de supports (web, affiche, dépliant...). Sa force réside en sa capacité d’adaptation, elle a été pensée comme une bande infinie et sécable, prenant la forme d’un sticker, ruban adhésif (virtuel et concrêt) que les acteurs pourront s’approprier suivant les évènements.

Reims, France, Apr. 2020

BX BI

Hey, Honey, Workout!

KR
2021
kr | 헤이, 허니! 달콤하게 가볍게 속삭이는 네이밍
fr | Son nom est comme un chuchotement. Doucement et moilleux.
kr | 트레이닝 샵 둘레 57m를 두르는 60여개의 Jokes
fr | Soixantaine de blagues font le tour de la salle de sport.
kr | 운동기구의 배치와 회원들의 동선에 맞추어 자리하는 Jokes
fr | Soixantaine de blagues font le tour de la salle de sport.

Space design
MalF (Seungyup Song, Youhwan Cho)
malf.kr

Photo
Yousup Song

Features
Naming
Logotype
Interior signage
Application
∙Namecard
∙Ticket
∙Banner
∙Standing sign
∙Inscription form
∙Envelope
∙Opening flyer

Client
Hey, Honey, Workout!

kr | 헤이,허니,워크아웃!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264㎡ 규모의 트레이닝샵이다. Hey, Honey, Workout! 부드럽게 속삭이는 컨셉은 샵의 56M 둘레에 60여 개의 농담들로 확장됐다. 이 글귀들은 8~90년대 Blues, jazz, R&B, disco, funky한 사랑노래들에서 발췌했다. 거울 시트지를 사용해서 보는 각도와 속도에 따른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몸을 움직이며 읽도록 의도했다.

fr | Hey, Honey, Workout! est une nouvelle salle de sports à Séoul. Sur le mur de 56M de la salle, il y a une soixantaine de blagues qui élargiessent le concept de Hey, Honey, Workout!. Comme un chuchotement mouilleux, elles viennent de la musique des années 90s; Blues, jazz, R&B, disco et funky, les morceaux qui s'approchent avec Honey et le corps. Elles se placent par rapport aux machines dans la salle et sa bonne humeur monte la motivation. Avec l'adhésif miroir, les blagues sont subtilement installées sur le miroir et le mur blanc de la salle et jouent avec le regard et le mouvement.

Seoul, South Korea, Oct. 2021

Installation

JIM 짐

KR
2021

Art Direction, Design
club sans 클럽 썽
(Seul Kim & Lucas Ramond)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파트4 존재와 지속
Typojanchi 2021: A Turtle and a Crane,
The International Typography Biennale
Part 4. Presence & Persistence

Production
동빙공업, Seoul

Photo
kr | 장수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en | Sooin Jang, courtesy of Korea Craft and Design Foundation

Features
kr | 카페트, 적벽돌, 연통, 동파이프, 철망, 각목, 꽃(국화), 자바라, 바구니, 위성안테나, 파라솔, 애드벌룬, ALC블럭
en | Carpets, bricks, stove pipe, copper pipe, wire mesh roll, lumbers, flowers(chrysanthemum), flexible aluminium duct, baskets, reflector antenna, beach umbrella, advertisement balloon, ALC blocks

kr | "내 이름은 AN이야. 너의 이름은?"
우수수 쏟아진 거인 AN의 짐들. 거울, 파이프, 알루미늄 호스, 안테나, 커다란 공, 재단된 나무들. 이 짐보따리는 너의 이름은? 하고 묻는 거인의 메시지를 구성합니다.

한글 조각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소리를 갖고(음절), 음절은 곁의 음절과 관계를 지으며 의미를 이룹니다. 짐JIM을 바라보는 관람객의 움직임은 거인의 메시지를 읽어냅니다. "너의 이름은?" 메시지를 발견했다면, 관람객은 한글의 형태, 읽는 방법, 소리, 의미를 배운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한글을 모르는 관람객이라면, 그는 소재들을 보며 '거참, 무슨 관계란 걸까?' 갸우뚱할 것입니다.

"너의 이름은?"
사람도, 동물도, 물건도, 형체가 없어도, '존재하는 것'은 그의 탄생과 발견의 순간에 이름을 갖습니다. 그렇게 관계는 태어나고, 약속을 통해 존재합니다.

en | My name is AN. What's your name? Things in Giant AN's luggage are poured with a rustle: a mirror, pipe, aluminum hose, antenna, ad ballon, pieces of cut-out wood. This luggage composes the giant's message asking "What's your name?"

The pieces of Hangeul have a sound (syllable) depending on the direction of movement, and the syllables form a meaning by connecting them with other syllables placed side by side. The movement of viewers looking at JIM reads the message of the giant. What's your name? If the message was found, it means the viewer learned the form of Hangeul characters, how to read them, and their sound and meaning. Then the viewer will introduce their name. For a viewer who does not know Hangeul, they would look at the materials and wonder what relationship there is between them.

What is your name?
People, animals, objects, or even things without shapes—as long as they exist—get names at the moment they are born or are discovered. That is how relationships are born, and they exist through promises.

Seoul, South Korea, Sep. 2021

Editorial design

레코드 284 — 문화를 재생하다

KR
2021

Art direction
Jaemin Lee, Studio fnt
studiofnt.com

Editorial design
Seul Kim

Client
KCDF (Korea Craft & Design Foundation)
www.seoul284.org/record284

Photo
Jaemin Lee, courtesy of Studio fnt

Features
150✕210mm, 348pages, offset print

Exhibition catalogue for RECORD 284 ⏤ Culture on a Turntable (Culture Station Seoul 284, Seoul, Korea, 2020).

Seoul, South Korea, May 2021

Editorial design

자각—Awakening

KR
2021

Art direction
Jaemin Lee, Studio fnt
studiofnt.com

Graphic design
Ajeong Kim, Jaemin Lee, Seul Kim

Motion design
Ajeong Kim

Editorial design
Seul Kim

Client
2021 Seoul International Writers’ Festival 《Awakening》
siwf.or.kr

Photo
Jaemin Lee, courtesy of Studio fnt

Application
Print
∙ Poster (300)
∙ Postcard (800)
∙ Bookmark (4,000)
∙ Incheon Airport Lapping Ad (33 variations)
∙ Magazine Ad (5)
∙ Program book - 32pages, bilingual (6,000)

Online
∙ Webflyer: KR EN
∙Instagram
∙Facebook
∙Twitter
∙Youtube
∙e-book Buk banner
∙website


Seoul, South Korea, Oct. 2021

Graphic identity
Editorial design

TRENCH

KR
2021

Project Direction, design
Dunsol Ko

Graphic identity & editorial design
Seul KIM

Translation & Editorial Assistant
Yaewon Kim

Features
200✕280mm, 160 pages, hardcover

서울시-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주최 / 주관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문화재단
MCST-Seoul Public Art Project 『25 Episodes of Seoul;』
www.seoul25.kr

kr | 『서울, 25부작;』 강북구 우이천 번창교 일대 모듈형 벤치 TRENCH 아이덴티티, 아카이브 도록

트렌치는 2021년 우이천에 설치된 12가지의 벤치이다. 10가지 모듈은 휴식이 필요한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높이와 형태를 가진 반원 형태의 벤치로 조립된다. 완만한 곡선과 매끄러운 소재의 트렌치는 부드러운 형태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에게 편안한 공공시설물을 지향한다.

en | TRENCH, 『25 Episodes of Seoul;』 Identity & Archive catalogue

TRENCH is a twelve-bench series installed along Ui Stream. Its ten modular shapes are systemized and assembled to become twelve unique semi-circular benches of differing heights and shapes where people can rest. With its gentle curves and smooth surfaces, TRENCH embraces all who use it, from children to the elderly.

Seoul, South Korea, Aug. 2021

Signage installation
Type design

LA

FR
2020
photo © Patrick Mock
photo © Patrick Mock
photo © Patrick Mock

Design, Production
club sans 클럽 썽
(Seul Kim & Lucas Ramond)

Type design
Seul Kim

Features
H 3000mm, Wood, metallophone, modular

kr | 2020년 2월, Le Mesnil-Sur-Oger 마을 사이니지 설치 작업. 이 마을은 22개의 샴페인 가문 maisons de champagne들이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2020년 3월 이 마을에서 컨템포러리아트위켄드와 샴페인 캡슐 축제가 크게 열렸다. 행사를 준비하는 첫 과정부터 함께 참여하여 사이니지를 제안하였다. LA는 마을의 네 곳의 골목에 15개의 방문지를 안내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정보를 전달하는 표지판의 부분은 마을에서 샴페인의 Jéroboam (3L) 상자를 지원받아 제작하였다. 프로펠러와 실로폰의 틀을 짜고, 경쾌한 샴페인의 거품이 터지는 모습과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실로폰의 음을 선택하여 조율하였다. 표지판의 가독성을 고려한 서체를 만들고 스텐실로 작업하였다. 샴페인 생산 가문들의 방향을 알리는 녹색 표지판, 마을의 소상공인과 유적지를 가리키는 오렌지 표지판, 샴페인 박물관과 동시대 예술 갤러리를 안내하는 하늘색 표지판. 바람의 세기 또는 관람객들의 작동에 의해 톱니 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샴페인의 거품이 터지는 듯한 실로폰 소리가 들린다. 사이니지의 정보를 전달하는 시각적인 특성이 오감과 함께 경험으로 남기를 바랐다. 제작을 위하여 레지던시를 제공해 주신 아트 스페이스 Maison Louis Jardin 고맙습니다.

fr  | En février 2020, avec la ville du Mesnil-Sur-Oger (Marne) pour une installation signalétique temporaire. Le projet LA ; signalétique sonore pouvant s’activer par les passants ; a été installé dans le village pendant deux semaines couvrant ainsi les évènements du Mondial de la capsule et du Week-end de l’art contemporain suite à une résidence de production d’une semaine à la Maison Louis Jardin.

Le Mesnil-sur-Oger, Grand-Est, Marne, France, Feb. 2020

Installation

AN

FR
2020

Art Direction, Design, Production
club sans 클럽 썽
(Seul Kim & Lucas Ramond)

Photo
Thomas Schmahl

Features
22 pieces
Opening of AN delayed due to Covid-19

kr | 커다란 거인 AN은 프랑스 항스 시의 작가들에 대한 지지의 형태로 의뢰한 프로젝트이다. 참여하고, 유희적이고 맘껏 움직일 수 있는 이 작품은 시의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들을 여행한다. (글 : Ville de Reims 항스 시 제공)

"커다란 바람이 제 몸을 몽땅 뒤섞어 두었어요!" 거인 AN이 소리친다. 스물 두개의 말랑하고 생기있는 형태들이 '그' 공간 속에 흩어져 있다. 공간의 다양한 선, 구석, 빛과 모퉁이들이 그 형태들을 통해 선명해진다. 거인 AN은 크고 작은 아이들에게 '공간'을 이해하고 자기만의 해석을 가질 수 있도록 경험으로 이끄는 유희적인 놀이 공간을 제안한다.

방문객들은 공연을 기다리며 거인의 몸을 다시 맞춰볼 수 있다. AN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놀이터가 될 수도 있고 잠시 앉아 쉬거나 만남의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물론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어떠한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 AN의 재미이다.

fr | AN, le géant a vu le jour dans le cadre du soutien de la Ville de Reims aux artistes émergents. Participative, ludique et modulable, cette œuvre voyage dans les différents établissements culturels de la ville en fonction des événements à destination du jeune public.

« Un grand vent a mélangé mon corps ! » s’exclame AN. Vingt-deux formes colorées et moelleuses sont éparpillées dans l’espace. Elles soulignent les courbes du bâtiment, mettent en lumière des espaces, des coins, des renfoncements. Ce sont les fragments d’un géant. Dispersé et immobile, il attend. Et vous, qu’attendez-vous ?

AN, propose un espace ludique, un terrain de jeu, au travers duquel petits et grands pourront s’approprier le lieu et percevoir différemment l’espace. Les formes en mousse sont les pièces d’un jeu de construction à échelle humaine. En les assemblant, vous reconstituerez AN, le géant ! Il deviendra une aire de jeu, un endroit de repos, un lieu de rencontre, et peut évidemment être transformé suivant votre curiosité, votre imagination et vos besoins.

Reims, Grand-Est, Marne, France, Feb. 2020

Art direction
Editorial design

Les Bandes Blanche
(the white stripes)

FR
2020

Art direction & Editorial design
Seul Kim

Features
kr | Frac Lorraine (로렌 지방의 컨템포러리아트뮤지엄) 전시 Degrés Est : L'aire mirabelle의 도록. 100판 리미티드 에디션
fr | Édition limitée à 100 exemplaire, dans le cadre de l'exposition Degrés Est : L'aire mirabelle, Thomas Schmahl, Frac Lorraine
fraclorraine.org

Client & Photo
Thomas Schmahl

kr | 아티스트 Thomas Schmahl의 전시 L'aire mirabelle 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작가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설치작업이다. 작가는 고무줄과 같은 시간의 형태에 대하여 다루고, 그는 이 전시의 도록을 Les Bandes Blanches (The White Stripes); 여덟개의 곡을 담은 앨범으로 작업했다. 작가는 여덟가지 스토리, 반복되는 언어의 리듬으로 어둠 속 공간을 가로지른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밤, 끝없이 이어지는 하얀 차선, 시간과 공간이 영원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fr | Conception du visuel et mise en page des textes sur la 4e de couverture du vinyle Les Bandes Blanches. Édition accompagnant l’exposition personnelle de l’artiste Thomas Schmahl, L’aire mirabelle présentée au FRAC Lorraine en juillet 2020.

Reims, France, Jul. 2020

Art direction
Editorial design

Nuage (cloud)

FR
2020

Art direction & Editorial design
Seul Kim

CLIENT
Lucas Ramond

Project Link

악기 디자인/공연 프로젝트 Nuage, 구름 을 위한 작업.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글이 구름과 같이 때로는 뭉치고 흩어진다. 턴테이블 위에서 회전하며 잡을 수 없는 형태를 그린다. B면에는 포토그래퍼 노에미 루벤의 작업을 담았다.

Reims, France, Dec. 2020

Art direction
Editorial design

Brochure (ESAD de Reims)

FR
2019

CLIENT
L'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e Reims

Risography in 3 colours, 210✕420mm
Fluorescent Pink & Yellow, Black, 400 exemples

kr | 2020년 1월, 입학 지원 전 답사를 위해 ESAD 학교를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한 안내책자 디자인. 학교에는 네가지 전공이 있으며, 네개의 밴드에 운동성을 주어 표현하였다.

fr | Conception graphique pour la plaquette de la porte ouverte de l'ESAD de Reims 2020.

Reims, France, Dec. 2019

UI. Site development

clubsans.com

FR
2021

UI, site development on Webflow

kr | clubsans.com 은 두 디자이너의 개인 프로젝트와 콜렉티브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웹사이트다.

club sans 클럽 썽은 비주얼과 공간을 다루는 김슬, 공간과 오브제를 다루는 루카스 라몬드가 2019년에 결성한 열린 형태의 디자인 콜렉티브이다. 감각과 공간을 관통하는 그들의 작업은 결국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메시지를 제안한다.

Jan. 2021

UI. Site development

Les Écritures Bougées
(움직인 문자들)

FR
2020

UI, site development on Webflow

Client
Les Écritures Bougées
(non-profit organization)
lesecrituresbougees.fr

kr | 〈움직인 문자들〉 이라는 이름을 가진 비영리단체 Les Écritures Bougées의 아카이브 웹사이트. 아티스트들이 모이고, 그들은 문학을 다른 모든 형태; 퍼포먼스 (Lecture-Action, 읽고-액션) 로 해석한다. 단체의 활동에 관련한 아이덴티티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명료하고 유연하게 작업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모든 페이지에서 단체의 이름 알파벳 LES ÉCRITURES BOUGÉES는 모습을 바꾼다. 방문자들은 글자들을 치울 수 있고, 옮겨 새로운 단어를 적어두거나 단체의 이름을 그려두고 계속해서 기록을 열람한다. 그들의 방문은 기록의 열람 외에 또 다른 경험으로 남는다.

fr | Site internet et archive de l’activité des Écritures Bougées (depuis 2016). Structure de partage de la littérature sous toutes ses formes.

Nantes, France, Oct. 2020

Artwork

Folies Verticales

FR
2020

Client
Seongmoon Yoo

kr | 쌓이는 폴리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일러스트 작업. 건축 논문의 표지.

fr | Illustration sur les folies verticales de Seungmoon Yoo

Paris, France, Jun. 2020

Identity

Heruditatem

FR
2021

Client
collective Heruditatem
(non-profit organization)
heruditatem.com
guideline link

kr | 건축 비영리단체 Heruditatem을 위한 로고 작업. '유희적인', '여정'을 키워드로 건축에 관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fr | Le logotype pour le Collectif Heruditatem, Médiation architecturale ludique et itinérante basé à Nancy, France.

Identity & Poster

le local

FR

2020

Client
Association le local
(non-profit organization)

Features
Identity system, poster, brochure

비영리단체 le local은 젊은 동시대 미술 작가를 위한 공간이다. 단체가 사용하던 이전의 로고를 다듬고 신진 작가들을 위한 그릇, 공간의 의미를 담아 로고를 완성하였다.

Bouche 전시 포스터, 2020년 9월
아티스트 카를라 아드라는 전시 공간을 하나의 '입'속에 들어가는 것에 빗대었다. 위에 쓰인 맨홀 이미지는 카를라가 전시의 포스터를 위해 진행한 사진 연작 중 하나이다.

Logotype

L'Art de prendre son temps

FR

2020

Client
Association L'art de prendre son temps
(non-profit organization)

Features
Logotype, stationery

kr | 비영리단체 L'art de prendre son temps은 자신의 시간을 정의하고 그를 실천하는 다양한 형태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들과 함께 흐르는 시간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fr | L’art de prendre son temps est une association de personnes proposant des ateliers de développement personnel dans le sud de la France.

Workshop

Typojanchi Saisai 2021

KR
2021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워크숍 2
〈재생하는 글자, 나의 얼굴, 나의 쓸모〉
져스트프로젝트
2020년 12월 18 ~ 19일
문화역서울 284 RTO

Artwork

2021 New Year's Card

KR
2021

Features
150✕100mm, Risography, two colors
Fluorescent Yellow & Fluorescent Orange, 100 ex

Typography exhibition

XXI XIX, Chaumont, France

FR

2017

For the exhibition XXI XIX, Biennale internationale de Design Graphique de Chaumont 2017
Grand remerciement à Sonia Da Rocha et Brice Domingues

Video on vimeo
HD video 2"52



kr | 19세기의 타이포그라피 스타일을 살리며 21세기 타입으로 다시 그려내는 프로젝트.
Emile Gaboriau의 소설 Dégringolade, '전락'을 홍보하기 위해 그려진 19세기 광고는 전단지에 손으로 그려졌다. 오리지널 포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타이포의 성격을 다양한 드로잉으로 해석 후, 포스터에 없는 알파벳을 그려 26개의 글자 틀을 완성하는데에 약 한 달, 그 후 두 달 정도의 수정 작업을 통해서 타입 Dégringolade가 완성 되었다.
오리지널 포스터 속에서 글자가 그려진 특징 중 하나는 알파벳들이 서로 맞물리며 공간을 빼곡히 메우는 것이다. 타이포를 소개하기 위한 비디오 작업spécimen으로 Edgar Allan Poe의 소설 검은 고양이를 발췌해 리듬에 맞추어 소개한다. 알코올에 망가진 주인공 남자는 검은 고양이를 도끼로 내리찍으려던 자신을 방해한 아내를 내리찍는다. 시체를 처리하려 머리를 쓰는 장면의 묘사는 아주 고약한데, 긴장감을 더하는 사운드와 카메라의 움직임을 더해 서체 Dégringolade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fr | À partir d’une affiche publicitaire de 19e siècles pour un roman qui s’appelle « Dégringolade » d’Emile Gaboriau, redessiner la typographie de 19e siècles au 21e siècles en gardant son style original. Puis mettre en forme avec le roman de Edgar Allan Poe « Le Chat Noir », 1976. La typographie s’emboîte dans l’affiche originale qui fait l’écho à l’histoire dans laquelle le personnage principal emmure sa femme. Le texte est mis en mouvement rappelant une scène de crime et joue avec le rythme de lecture.

Thesis

Ceci est un espace

FR

2017

kr | DNSEP (석사학위) 디지털 그래픽 디자인 전공 논문
논문 지도 Rozenn Canevet, 특별히 고마운 분 Brice Domingues

fr | Mémoire de DNSEP mention Design Graphique Numérique, ESAD de Reims
Tutrice Rozenn Canevet | Grand remerciement à Brice Domingues

Features
175✕220mm, 86 pages, embossing on the cover

kr | 〈...그래픽 디자인 전시 공간은 유토피아적 공간이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자신의 작업을 현실 세계와의 소통을 위한 것 이상으로 이끌어낸다. 그는 눈을 찌르는 비주얼보다는 조금 더 완전한 경험을 제안하며 경계를 점점 확장해 나간다. 공간을 꾸리는 과정을 통해 발전되는 것이다. 그의 작업이 보는 사람들과 육체적인 관계,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며 '어떻게 메시지를 전할까'라는 생각을 더 멀리 전할 수 있다. 전시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유대적 • 기록적 • 탐구적인 시각을 제안하는 작업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하얀 종이와 화이트 큐브란 굉장히 친밀한 작업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발췌

fr | ... l’espace d’exposition graphique est l’espace utopique. Le designer graphique amène son projet au-delà de la communication dans le monde réel. Il empiète sur ses délimitations et propose une expérience totale plutôt qu’un visuel trop saturé.
C’est une continuité, un prolongement dans l’espace. Le travail du designer peut aboutir avec l’espace, l’exposition. Le fait que son travail établisse une relation physique avec les observateurs pousse la réflexion de ‘comment passer le message’ plus loin. L’exposition est un lieu où peut se produire une interaction, qui convoque le lien, la documentation, la recherche et la création. Le papier blanc et le White Cube peuvent être vu par le designer graphique comme deux espaces de travail similaires.

Extrait du mémoire

김 슬 kim seul

kr | 이야기를 담은 사물과 공간 속의 제안을 통해서 메시지를 경험으로 남기는 프로젝트를 합니다. 학업을 마친 프랑스에서 2019년부터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설치 작업을 하는 디자인 콜렉티브 Club Sans 클럽 썽의 구성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는 순간,
더 정확히는
눈을 뜨고 〈무엇을〉 인식하는 순간

나를 사로잡는 것은
보는 사람에 의해서 깨어나는 메세지
그 순간이 당신의 오감을 통하여 경험으로 남는 것

About

fr | Seul Kim, designer graphique, diplômée d’un DNSEP (2018) félicité à l’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e Reims tire ses compétences de ses formations aux Beaux Arts de Séoul (Dongduk Univ. 2010-2011) ainsi qu’à l’École Supérieure d’Art de Lorraine Épinal. Elle incarne la fraction conception graphique du club. La représentation de concepts sous forme de logotypes, d’identité visuelle, de supports de communication; print et web.



Au moment où l'on regarde une chose,
plus précisément
au moment où on la perçoit, son message s'active.

C'est cette étincelle qui m'anime,
cette expérience que nous ressentons d'abord par la vue,
et qui traverse ensuite nos cinq sens.